[BK 프리뷰] 8연패에 빠진 한국가스공사, EASL 치르고 온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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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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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 모두 악재를 극복해야 한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025~2026시즌 개막 8연패를 당했다. 악재 속에 1라운드 마지막 주말 홈 연전을 치렀다. 체력 부담을 안고 있다.
서울 SK는 불안정한 경기력을 타파했다. 다만, 지난 22일 일본에서 경기를 소화했다. EASL(동아시아슈퍼리그)을 위해서였다. 누적된 피로도를 줄여야 한다.

# 더 강한 수비
[한국가스공사-SK, 2024~2025 맞대결 결과]
1. 2024.11.03.(대구실내체육관) : 91-76
2. 2024.11.29.(잠실학생체육관) : 67-69
3. 2025.01.07.(잠실학생체육관) : 55-63
4. 2025.02.01.(대구실내체육관) : 75-80
5. 2025.03.09.(잠실학생체육관) : 69-89
6. 2025.03.30.(대구실내체육관) : 75-74
* 한국가스공사의 점수가 앞
* 상대 전적 : 4승 2패 (SK 우위)
SK는 2024~2025 정규리그 1위 팀이다. 김선형(187cm, G)과 안영준(195cm, F), 자밀 워니(199cm, C)로 이뤄진 삼각편대가 강력했다. 오재현(185cm, G)과 최원혁(182cm, G), 최부경(200cm, F)과 오세근(200cm, C), 김형빈(200cm, F) 등 다른 핵심 자원들의 힘도 나쁘지 않았다.
다시 말해, SK의 선수층이 두터웠다. 두터운 선수층은 한국가스공사와 맞대결에서도 빛을 발했다. 비록 첫 맞대결과 마지막 맞대결을 패했으나, 나머지 4경기를 모두 이겼다. 수비력을 내세운 한국가스공사한테 더 강한 수비력을 보여줬다.
[한국가스공사-SK, 2024~2025 맞대결 결과]
1. 2024.11.03.(대구실내체육관) : 91-76
2. 2024.11.29.(잠실학생체육관) : 67-69
3. 2025.01.07.(잠실학생체육관) : 55-63
4. 2025.02.01.(대구실내체육관) : 75-80
5. 2025.03.09.(잠실학생체육관) : 69-89
6. 2025.03.30.(대구실내체육관) : 75-74
* 한국가스공사의 점수가 앞
* 상대 전적 : 4승 2패 (SK 우위)
SK는 2024~2025 정규리그 1위 팀이다. 김선형(187cm, G)과 안영준(195cm, F), 자밀 워니(199cm, C)로 이뤄진 삼각편대가 강력했다. 오재현(185cm, G)과 최원혁(182cm, G), 최부경(200cm, F)과 오세근(200cm, C), 김형빈(200cm, F) 등 다른 핵심 자원들의 힘도 나쁘지 않았다.
다시 말해, SK의 선수층이 두터웠다. 두터운 선수층은 한국가스공사와 맞대결에서도 빛을 발했다. 비록 첫 맞대결과 마지막 맞대결을 패했으나, 나머지 4경기를 모두 이겼다. 수비력을 내세운 한국가스공사한테 더 강한 수비력을 보여줬다.

# 피로도
[한국가스공사,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18. vs 수원 KT (수원KT소닉붐아레나) : 65-68 (패)
2. 2025.10.20. vs 창원 LG (창원체육관) : 68-76 (패)
3. 2025.10.25. vs 부산 KCC (대구실내체육관) : 61-71 (패)
[SK,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17. vs 울산 현대모비스 (잠실학생체육관) : 75-78 (패)
2. 2025.10.19. vs 원주 DB (잠실학생체육관) : 81-66 (승)
3. 2025.10.22. vs 우츠노미야 브렉스 (일본) : 89-97 (패)
* 1~2는 KBL 정규리그
* 3은 EASL
한국가스공사는 만콕 마티앙(208cm, C)과 라건아(199cm, C)로 2025~2026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1옵션 외국 선수인 마티앙이 부진했다. 발목 부상 이후 제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그래서 한국가스공사는 칼을 빼들었다. 마티앙을 닉 퍼킨스(200cm, F)로 대체했다.
퍼킨스는 지난 25일 부산 KCC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KCC한테도 패하고 말았다. KCC전 패배를 생각할 틈도 없이, SK와 맞선다. ‘짧은 휴식’과 ‘긴 연패’ 때문에, 한국가스공사 선수들의 피로도는 크다.
반면, SK는 김선형과 안영준 없이 2025~2026시즌을 보내고 있다. 김선형은 이적했고, 안영준은 부상을 입었다. 김낙현(184cm, G)과 알빈 톨렌티노(196cm, F)가 김선형과 안영준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하지만 SK는 달라진 전력 때문에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또, 위에서 이야기했듯, 일본 원정 경기를 다녀왔다. 어느 정도 휴식을 했다고 하나, 피로도가 더 클 수밖에 없다. SK도 높은 피로도를 극복해야 한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전희철 SK 감독
[한국가스공사,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18. vs 수원 KT (수원KT소닉붐아레나) : 65-68 (패)
2. 2025.10.20. vs 창원 LG (창원체육관) : 68-76 (패)
3. 2025.10.25. vs 부산 KCC (대구실내체육관) : 61-71 (패)
[SK,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17. vs 울산 현대모비스 (잠실학생체육관) : 75-78 (패)
2. 2025.10.19. vs 원주 DB (잠실학생체육관) : 81-66 (승)
3. 2025.10.22. vs 우츠노미야 브렉스 (일본) : 89-97 (패)
* 1~2는 KBL 정규리그
* 3은 EASL
한국가스공사는 만콕 마티앙(208cm, C)과 라건아(199cm, C)로 2025~2026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1옵션 외국 선수인 마티앙이 부진했다. 발목 부상 이후 제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그래서 한국가스공사는 칼을 빼들었다. 마티앙을 닉 퍼킨스(200cm, F)로 대체했다.
퍼킨스는 지난 25일 부산 KCC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KCC한테도 패하고 말았다. KCC전 패배를 생각할 틈도 없이, SK와 맞선다. ‘짧은 휴식’과 ‘긴 연패’ 때문에, 한국가스공사 선수들의 피로도는 크다.
반면, SK는 김선형과 안영준 없이 2025~2026시즌을 보내고 있다. 김선형은 이적했고, 안영준은 부상을 입었다. 김낙현(184cm, G)과 알빈 톨렌티노(196cm, F)가 김선형과 안영준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하지만 SK는 달라진 전력 때문에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또, 위에서 이야기했듯, 일본 원정 경기를 다녀왔다. 어느 정도 휴식을 했다고 하나, 피로도가 더 클 수밖에 없다. SK도 높은 피로도를 극복해야 한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전희철 SK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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