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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J리그 대표 자부심 가지고 싸웠습니다"…'강원 상대로 환상 프리킥' 日 마치다 MF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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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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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강원FC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한 마치다 젤비아 시모타 호쿠토가 부담스러운 일정 속에서도 J리그 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싸웠다고 밝혔다.

마치다는 25일 춘천 송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5차전에서 강원에 3-1로 승리했다.

이른 시간부터 마치다가 거세거 공격하더니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 24분 나상호의 슈팅이 강원 수비수 맞고 굴절됐고, 이를 마쓰야마 아사히가 잡지 않고 문전으로 붙였다. 센토 게이야가 정확한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마치다가 빠르게 격차를 벌렸다. 전반 28분 시모타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날린 왼발 프리킥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강원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9분엔 센토가 강원 수비 진영에서 서민우의 공을 빼앗은 뒤 문전으로 연결했다. 오세훈이 오른발 슈팅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후반전 들어 강원이 반격에 나섰다. 후반 11분 박호영이 김강국의 코너킥을 헤더로 마무리하며 득점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강원이 포기하지 않고 공격했으나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마치다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이날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만든 시모타는 경기 후 "좋은 위치에서 파울이 나왔다. 자신감을 찰 수 있었고 운 좋게 들어가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치다는 지난 22일 비셀 고베와 천황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무려 이틀 만에 다시 경기를 소화했다. 이에 시모타는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천황배 챔피언으로서, J리그 대표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싸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아직 진출은 결정되지 않았다"라며 "만족하는 일 없이 위를 목표로 모두 함께 노력해 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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