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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interview] ‘2:0→2:2’ 전경준의 아쉬움, “경기력과 결과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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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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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수원)]


성남이 ‘유스 출신’ 이준상과 류준선이 연속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2골을 내주며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전경준 감독 역시 경기력과 결과가 바뀌었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수원 삼성은 30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7라운드에서 성남 FC와 2-2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수원은 승점 52점이 되며 선두 인천과 승점차는 10점으로 유지했고, 성남은 아쉬운 무승부였지만 리그 9경기 무패를 이어가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성남 입장에서는 아쉬운 결과였다. 이날 수원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고, ‘유스 출신’ 이준상과 류준선이 연속골을 기록하며 확실하게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강성진과 홍원진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승리가 무승부로 바뀌었다. 여기에 상대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고, 후반전에 투입된 박상혁의 퇴장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경기 후 전경준 감독은 “경기력과 결과가 바뀌었다. 불필요한 경고가 결국 결과로 바뀌었다. 수원을 이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 같아 아쉽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경준 감독 기자회견 일문일답]


-진 것 같은 무승부라 심리적 타격이 있을 듯하다


누가 봐도 다 잡은 경기였는데 불필요한 퇴장으로 빠르게 대응하려 했지만 그런 것들이 잘 되지 않다 보니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이 또한 극복해야 하는 일이다. 잘 회복해서 준비하겠다.


-수원 상대로 극적인 패배나 무승부가 많다


퇴장 이후에 급격하게 상황이 변했다. 대응을 하려 했는데 잘 되지 않았고 첫 실점하면서 어려워지지 않았나 싶다.


-유스 출신 두 선수가 골을 넣은 것은 긍정적이다


7월, 8월 지지 않고 경기를 하고 있는데 잡을 수 있는 경기를 사소한 문제로 놓친다. 이런 것들이 나중에 순위 싸움할 때 어려운 상황이 될 것 같다. 이런 것 또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유스 선수들 (류)준선이도 열심히 잘 했다. 이겼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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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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