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5G 맹추격’ 한화 라인업 공개! 안치홍-리베라토 공격 선봉, 와이스 200탈삼진 도전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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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후광 기자] 정규시즌 1위 도약의 꿈을 놓지 않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25일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을 앞두고 있다.
한화는 두산 좌완 선발 잭로그 상대 안치홍(지명타자) 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하주석(2루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 이원석(우익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2선발 라이언 와이스. 1군 엔트리 변동은 없다.
선발 와이스의 시즌 기록은 28경기 16승 4패 평균자책점 2.85로, 최근 등판이었던 16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6이닝 10탈삼진 1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와이스는 다승 2위, 퀄리티스타트 공동 2위(20회), 이닝(167⅓), WHIP(1.05) 3위, 탈삼진 4위(195개), 평균자책점 5위를 질주 중인 리그 정상급 외인투수다. 이날 탈삼진 5개만 추가하면 시즌 4번째 200탈삼진 고지 점령과 함께 코디 폰세(242탈삼진)와 함께 KBO리그 최초 200탈삼진 원투펀치가 될 수 있다.
올해 두산 상대로는 3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49의 강세를 보였다. 4월 10일 잠실에서 7⅔이닝 2실점, 6월 10일 대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2연승을 달렸고, 8월 19일 대전에서는 7이닝 5실점(4자책) 노 디시전에 그쳤다.
1위 LG 트윈스를 2.5경기 차이로 추격 중인 한화는 시즌 80승 3무 54패 2위, 두산은 58승 6무 75패 9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시즌 상대 전적은 한화의 6승 1무 8패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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