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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MVP 후보' 한화 폰세, KBO 데뷔 첫 3점 홈런 허용...'신인왕 후보' KT 안현민에 내줘 [스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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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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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안현민이 홈런을 뽑아냈다. (사진=KT 위즈)

[스포츠춘추=수원]

KBO리그를 호령하고 있는 17승 무패 투수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KBO 데뷔 첫 3점 홈런을 내줬다.

폰세는 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위즈와 원정경기에서 1회말 무사 1,2루에서 KT 외야수 안현민에 2구째 높은 존에 걸친 슬라이더를 던졌는데, 안현민이 이를 잡아당겨 좌월 3점 홈런을 허용했다.

올 시즌 KBO리그 데뷔 이래 내준 첫 3점 홈런이다. 폰세는 올 시즌 27경기, 169.2이닝 동안 단 8개의 홈런만 내줬는데, 7개가 솔로 홈런이고, 1개가 2점 홈런이었다.

그런데 이날 첫 3점 홈런을 내줬다. 상대는 올 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 안현민이었다. 앞서 폰세는 선두타자 허경민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좌월 안타를, 앤드류 스티븐슨과도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그리고 마주한 안현민에 쓰라린 스리런포를 내준 폰세는 후속타자 강백호에도 볼넷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남은 타자들을 삼진, 삼진, 내야 땅볼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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