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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변호사' 서동주 "먹고살려고 변호사 도전...6개월만에 합격"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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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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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먹고살려고 변호사에 도전한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서동주가 스페셜MC로 출연해 변호사에 도전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동주는 미국 로펌에서 변호사로 근무한 경험을 전했다.

서동주는 MC들이 한국과 미국의 차이점을 물어보자 미국에서는 직급에 관련없이 이름을 부른다는 얘기를 했다.

김숙은 대표님한테도 이름을 부르는 건지 물어봤다. 서동주는 "그렇다"고 했다. 김희준은 한국에서 그러면 큰일 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변호사에 대한 큰 꿈이 있다기보다는 그냥 먹고살려고 도전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서동주는 "안정되게 돈을 벌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서동주는 변호사 시험에 한 번 떨어졌다가 두 번째에 붙었다면서 불과 6개월 만에 합격했다고 전했다.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 시험의 경우 주법과 연방법을 공부해야 해서 범위가 넓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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