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와 결혼 3년차...여전히 신혼 같아”(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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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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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고우림이 ‘피겨 여왕’ 김연아와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에는 배우 이영애 편으로 꾸며졌다.
전역 후 ‘불후’에 돌아온 고우림은 “5월 19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다”고 인사했다.
포레스텔라는 고우림 전역 후 첫 완전체 무대로 출연했던 ‘불후’ 상반기 왕중왕전 축하무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식 유튜브 조회수 도합 160만 뷰를 기록한 것. 이에 고우림은 “정말 영광이었다. 그 무대로 제2의 포레스텔라 인생을 시작한 것 같다”고 말했다.
고우림은 “결혼 3년 차인데, 3년 동안 신혼 생활을 이어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앞서 고우림은 김연아와 결혼 이후 입대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고우림은 “오히려 좋다. 점차 쌓여가는 기분이 들어서 더 좋은 요즘이다”라며 미소 지었다.
고우림은 김연아가 ‘불후’의 애청자라고 밝히며 “저희 나올 때는 꼭 본방사수한다”고 말했다.
고우림은 아내 김연아가 응원해줬냐는 말에 “오랜만의 경연인 만큼, (아내가) 자신감 있게 원래 하던 것처럼 하고 오라면서 편안하게 해줬다”고 고백했다.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은 김연아와 3년간의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고우림은 2023년 11월 육군 군악대에 입대 후 지난 5월 만기 전역했다. 김연아는 최근 남편 고우림과 파리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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