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권상우♥손태영 축구선수 아들, 100m 11.4초 "따라가다 죽을 뻔"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51

본문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 /손태영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의 아들 룩희 군이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온라인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선 ‘손태영, 미국 부자들의 성지 여행 브이로그(베컴스 저택, 시가 500억)’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권상우는 아들 룩희 군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손태영은 “저는 남편 찬스로 2박 3일 여행을 간다. 남편 있을 때 다녀오려고 여러 가지 계획을 짜고 있다. 남편이 애들 봐줄 테니 다녀오라고 한다”라고 남편 권상우가 아이들을 케어하는 사이에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고 만족해했다.

아들과 러닝을 즐기는 배우 권상우. /유튜브 'Mrs. 뉴저지 손태영'

아내 손태영이 여행을 떠난 사이, 권상우는 아들 룩희 군과 함께 러닝을 즐겼다. 하지만 아들의 엄청난 속도에 지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들이 너무 빠르다. 저는 잘 못 뛰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내 아들 자랑을 잊지 않았다.

특히 권상우는 "룩희가 축구를 하니까 너무 잘 뛴다. 이번에 뉴저지 축구팀 학생들 공식으로 체력 테스트를 했는데 100m가 11.4초라고 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육상선수 못지않은 아들의 기록에 "아들 따라가다가 죽을 뻔했다"라는 유쾌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2008년 결혼해 1남 1녀를 둔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꾸준히 애정을 과시해왔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 중이며, 룩희 군은 그곳에서 축구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만 16세에 180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룩희 군은 부모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운동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6,425 / 249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