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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소속사, 정산금 의혹에 “회계상 문제 없어, 위법사항 無”[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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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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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가 정산금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9월 19일 한 매체는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2020년부터 2024년 5년 간 배우들에게 지급한 정산금이 6억 7천여만 원에 불과했으며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200억 원대를 돌파했으나 지급 수수료는 2억 7천만 원에 머물렀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골드메달리스트는 "금일 기사 사실 관계를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며 "상장회사는 국제회계기준(K-IFRS)을 따르고 비상장회사는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을 따르기 때문에 상장회사와 비상장회사인 당사 회계처리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당사는 일반기업회계기준에 따라 배우 배분액이 매출 원가에 포함 돼 회계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골드메달리스트를 거느린 바른제2호투자조합의 실체가 모호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조합은 해당 주소지를 소재지로 적법하게 등록했다. 투자조합 특성상 물리적인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고 현재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하며 "당사는 수년 전부터 법무법인 LKB평산과 법률고문 계약을 체결하고, 경영 전반에 걸쳐 면밀한 법적 검토를 거치고 있다. 경영에 있어 어떠한 위법사항도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과 이부형 이로베(이사랑)가 설립한 연예기획사로 김수현을 비롯해 배우 설인아, 최현욱, 이채민 등이 속해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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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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