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얼굴 붓고 물집까지…42년 만에 처음 겪은 고통에 응급실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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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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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한밤 중 응급실을 찾았다.
김영희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국 응급실, 알러지 주사 맞고 수액 맞고 약 처방 받아옴.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응급실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김영희의 팔이 담겨 있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앞서 김영희는 “운동 때 먹은 부스터 약, 아니면 옷방 정리하다 먼지 때문인지 이유는 모르는데 처음 겪는 고통이었다”며 갑작스러운 증상을 호소했다. 이어 “얼굴 전체가 붓고 뜨겁고 가렵고 급기야 턱에 물집 생기고 물집 터졌다. 웃을 수도 없고 볼 꼬집기도 안 될 정도로 딱딱하게 부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특히 그는 고통 속에서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셀카를 함께 올리며 담담히 상황을 공유해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결국 가라앉지 않는네급실로 향했고, 알러지 주사와 수액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SNS를 접한 팬들은 “너무 놀랐다, 얼른 회복하길 바란다”, “아픈 와중에도 웃는 모습 보니 더 마음이 짠하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무리하지 말고 꼭 쉬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세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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