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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나인우, 나리타 료와 동거 시작→"나도 책임 있으니 힘 되고파" ('첫사랑 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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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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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나인우가 나리타 료와 동거에 들어갔다.

14일 밤 tvN 일요 드라마 '첫사랑 DOGs' 4화에서는 우서하(나인우 분)가 시로사키(나리타 료 분)와 한집 살림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쇼군이를 지키기 위해선 같이 살아야 한다"며 시로사키의 집에 무작정 쳐들어간 우서하. 그러나 이런 상황을 전혀 모르는 시로사키는 우서하의 동거 선언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시로사키는 자신의 침대에 멋대로 누워 "손님 방 아니었냐"며 너스레를 떠는 우서하를 보며 믿을 수 없다는 듯 머리를 감싸쥐었다.

우서하가 만든 셰이크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한 두 사람. 시로사키는 "도련님이 굳이 왜 우리 집에 사냐. 만약 일본에 좀 더 있고 싶다면 펜트하우스나, 저택을 사면 되지 않느냐"고 따졌다. 그러자 우서하는 "누가 또 (강아지를) 노리면 어쩔 거냐. 싸움이라도 할 줄 아느냐"며 "나도 책임이 있으니 힘이 되고 싶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서하가 짐 정리를 하는 사이, 비서는 시로사키에게 진실을 귀띔했다. 비서는 "당신과 쇼군의 유대감을 확인한 도련님이 한국에 전화해 '로키를 데려갈 수 없다'고 했더니 '그럼 돌아오지 말라'는 답을 들었다"며 "우로아 그룹에서 쫓겨나 카드도 정지되고, 이제 돈도 집도 없다. 그걸 숨기고 있는 게 저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별 수 없이 서하와 '불편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 시로사키. 서하는 시로사키의 동물병원을 찾아 일일 직원을 자처하지만, 시로사키는 "우리 집에서도, 병원에서도 나가달라"며 싸늘한 표정을 지었다. 그렇게 거주 기간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던 중 점심 배달을 온 미스기(나가세 리코 분)가 애견 카페 아르바이트를 제안하고, 서하는 고민 없이 수락한다.

잘생긴 외모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손님들은 물론 사장 미야세(후카다 쿄코)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서하. 서하는 취업 기념으로 시로사키와 유게(미야자와 에마 분)에게 저녁 자리를 제안하고, 유게를 마음에 두고 있던 시로사키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첫사랑 DOGs'는 거대한 비밀이 숨겨진 반려견을 둘러싸고 만나게 된 한국인 재벌 3세와 일본인 수의사, 그리고 변호사가 갈등 속에서 우정을 쌓고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tvN '첫사랑 DOGs' 방송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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