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김종국 “아내 LA출신 사업가 NO...2세 계획 나이 있으니 1명”(미우새)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5

본문

‘미우새’ 김종국.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결혼식 하객 섭외 기준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종국이 결혼 관련 기사에 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김희철의 집에 김종국과 김동현이 방문했다. 김희철은 “나 궁금한 것 많았는데 형 진짜 축하해요”라며 김종국 결혼을 축하했다.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린 김종국은 “주위에 유부남들이 놀리려고 전화하던데, 너도 이제 인생 끝났다면서”라고 했다. 김동현은 “전혀, 저는 절대 결혼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결혼 전엔 연애 때 많이 싸웠다”라며 유부남이 된 걸 환영했다.

김희철은 “난 종국이 형이랑 같이 계속 결혼 못 할 줄 알았는데 형 결혼 소식 보고 우리 엄마가 너무 충격받았다”라고 고백했다.

김동현은 “결혼하면 바로 2세 바로 준비하시겠다. 몇 명 계획 중이냐”고 물었다. 김종국은 “그렇다. 일단 나이가 있으니까 한 명”이라며 “건강한 아이가 나오면 감사해야한다”라며 2세 계획 중이라고 했다.

또 김종국은 “최근 정자 검사했는데 2억 1500”이라며 “남성 호르몬 9.98”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김희철은 김종국에게 “헬스장에서 만난 사람이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운동 그런 게 아예 없다”라며 아내가 운동과 거리가 멀다고 했다.

김희철이 “LA출신도 아니고 영어 강사 딸도 아니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내가 얘기하겠다. 나오는 얘기들은 다 사실이 아니다. 결혼하는 것만 맞다. 진실의 근처도 안 갔다”고 강조했다.

또 김희철이 왜 결혼식에 안 불렀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내가 규모를 크게 하면 당연히 부른다. 그런데 나 50명, 아내 쪽 50명이었따. 2~3일에 전화하는 사람들만 부른 것”이라며 결혼식 하객 섭외 비하인드도 풀었다.

그러면서 “사회는 친구 시키려고 했는데 재석이 형이 해준다고 하셔서 해줬고 축가는 내가 하려고”라며 본인이 직접 축가를 불렀다고 밝혔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6,675 / 251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