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데 날 섭외해”...엄정화 무단 홍보에 ‘분노’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5
본문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상의 없이 무단 홍보를 한 대행사에 분노했다.
엄정화는 20일 SNS에 “이분들 누구신데 절 섭외한다는 거죠. 누구십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엄정화가 공개한 해당 업체는 “기업 행사·브랜드 캠페인·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맞는 아티스트 섭외를 전문적으로 진행한다”며 엄정화를 섭외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엄정화는 “허락도 없이 왜 이러시는 거죠?”라며 분노를 표했다.

1993년 가수로 데뷔한 엄정화는 연기로 영역을 넓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9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주인공 봉청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최근 영화 ‘오케이 마담2’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케이 마담2’는 고공에서 비행기 구출작전을 펼쳤던 가족이 초호화 크루즈 여객선에 의문의 초대를 받으면서 예측불허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액션코미디로, 2020년 여름에 개봉해 122만 명을 동원한 ‘오케이 마담’의 후속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