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안효섭, '케데헌' 신드롬 속 차기작 정했다…'더 파이널 테이블'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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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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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안효섭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신드롬 속 차기작을 결정했다.
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안효섭은 새 드라마 '더 파이널 테이블'에 출연한다.
'더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뽑기 위한 서바이벌 '더 테이블: K 셰프 2026' 대회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의 기막힌 음식과 사연들의 향연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에서 안효섭은 크리스 케이라 불리는 한국인 셰프 강한을 연기한다. 강한은 초등학생 시절 해외로 떠나 25년간 베일에 싸인 시간을 보낸 요리사다.
전 세계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진우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커리어 최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안효섭은 쏟아지는 차기작 러브콜 속 '더 파이널 테이블'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판타지 사극, 로맨스 코미디, 의학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믿고 보는 배우' 안효섭이 요리를 주제로 한 드라마 '더 파이널 테이블'에서 어떤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진다.
안효섭은 현재 SBS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촬영 중이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 이어 '더 파이널 테이블'로 차기작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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