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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현민, 동생 결혼식 축가로 울리더니…아시아 인기상 영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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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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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특별한 영예를 안았다.

윤현민은 오는 30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아시아모델어워즈(Asia Model Awards)’에서 배우 부문 아시아 인기상을 수상한다.

이번 수상은 윤현민이 아시아 전역에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며 꾸준히 사랑받은 결과로, 그동안 진정성 있는 연기 행보가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다.

윤현민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특별한 영예를 안았다.사진=천정환 기자
윤현민은 드라마와 예능, OT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따뜻한 인간미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겸비한 그의 매력은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결혼을 앞둔 이복동생을 위해 직접 축가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윤현민은 동생의 요청으로 가수 안치환의 ‘내가 만일’을 열창했다. 목이 쉰 상태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던 그는 결국 울컥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보던 동생 역시 눈시울을 붉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윤현민은 차기작 준비와 함께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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