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열음, 또 톱배우 된다…혜리·황인엽과 '그대에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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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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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열음이 ‘그대에게 드림’에 캐스팅됐다.
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열음은 새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 출연한다.
‘그대에게 드림’은 꿈 하나로 무서울 게 없었던 10대와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좌절한 20대를 지나 그저 그런 어른이 되어버린 것만 같은 30대 리포터 주이재와 부모가 설계해 놓은 세상에서 살던 10대, 알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와 맹렬히 달려온 20대를 지나 마침내 바란 꿈을 이룬 30대의 영화 감독 우수빈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이열음은 톱 배우 오하나를 연기한다. 오하나는 미스코리아 출신 유명 배우를 어머니로 둔 ‘금수저 배우’로, 어릴 때부터 카메라 없는 삶을 살아본 적 없는 ‘본투비 스타’인 인물이다. 주이재 역의 혜리, 우수빈 역의 황인엽과 호흡을 맞춘다.
이열음은 하반기 공개 예정인 ‘친애하는 X’에서 아이돌 출신 배우로 탁월한 비주얼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레나를 연기하는 데 이어, ‘그대에게 드림’에서도 톱 배우 오하나를 연기하며 아방을 압도하는 아우라를 보여줄 전망이다.
2013년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한 그는 ‘중학생 A양’, ‘고교처세왕’, ‘대장금이 보고 있다’, ‘간택-여인들의 전쟁’, ‘알고있지만’, ‘더 에이트 쇼’, ‘서울괴담’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로 ‘믿고 보는 배우’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그대에게 드림’은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 히트작 보조작가로 참여한 정은비 작가가 극본을 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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