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단독] '결혼 D-DAY' 별사랑, 소속사와는 결별…FA로 새 출발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5

본문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텐아시아 DB

트로트 가수 별사랑이 새 출발에 나선다.

2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별사랑은 AG엔터테인먼트와 이번 달 초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오랜 논의 후 추가 재계약 없이 소속사를 떠나기로 확정했다. AG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하이량, 고유 등이 소속돼 있으며, 콘텐츠 제작 및 팬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FA(자유계약신분)가 된 별사랑은 최근 MBN '현역가왕3'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앞서 별사랑은 '현역가왕1' 당시 최종 7위를 하며 TOP7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둔 '현역가왕3'는 내달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별사랑은 오늘(20일) 서울 구로구의 한 예식장에서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별사랑(본명 윤정인)과 예비 신랑은 청첩장에 '서로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 되어 이제는 인생의 동반자가 되려 합니다. 마주 잡은 손으로 새로운 길을 함께 걷는 날 귀한 자리를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초대 글을 적었다.

별사랑은 2017년 싱글 앨범 ‘눈물꽃’으로 데뷔했다. 2020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6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N ‘현역가왕’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3,855 / 3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