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별사랑, 결혼 D-1 앞두고 겹경사…심사위원으로 MBN '현역가왕3'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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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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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트로트 가수 별사랑이 결혼을 하루 앞두고 경사를 맞았다.
1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별사랑은 MBN '현역가왕3'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앞서 별사랑은 '현역가왕1' 당시 최종 7위를 하며 TOP7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3에서는 당당히 심사위원석에 앉아 선후배 및 동료들의 무대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미 확정된 별사랑 외에 현재 심사위원을 모집 중이다.
'현역가왕3'는 '현역가왕'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시즌으로 더 강해진 여성 현역들의 대결을 선보인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에 따르면 '현역가왕3'는 내달 첫 녹화를 진행한다.
한편 별사랑은 오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별사랑은 "첫사랑을 다시 만나 5년을 함께했고 9월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라며 "'미스트롯2' 끝나고 스물아홉인가 다시 만났는데 그때 내가 우울증으로 너무 힘든 시기였다. 오빠가 내 생일에 준 책이 있는데 책 제목이 '애쓰고 있다는 걸 알아'라는 책이었다. 꺼내서 읽다가 메시지를 보냈는데 그때를 계기로 만나게 됐다"고 직접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별사랑은 2017년 싱글 앨범 '눈물꽃'으로 데뷔, TV CHOSUN '미스트롯2', MBN '현역가왕'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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