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올 가을 걸그룹 대전 美쳤다…르세라핌, 공백기 깨고 10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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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믿고 듣는'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10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는 10월 새 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르세라핌의 컴백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5집 '핫(HOT)' 이후 7개월 만이다. 월드투어와 일본 활동 등 글로벌 무대를 바쁘게 누빈 이들은, 이번 컴백에 사활을 걸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피프티피프티와 엔믹스의 10월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르세라핌도 10월 컴백 대전에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르세라핌은 전작 '핫'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9위에 진입,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해당 차트에 4연속 10위권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11만 4548회 재생되며, 르세라핌의 13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이 됐다.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부터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언포기븐(UNFORGIVEN)', '이지(EASY)' 등 매번 새로운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여온 르세라핌이 이번엔 또 어떤 진화된 모습으로 가요계를 뒤흔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4월 인천에서 시작한 월드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EASY CRAZY HOT)'으로 첫 북미투어에 돌입했다. 4일(한국 시각) 뉴어크, 6일 시카고, 9일 그랜드 프레리, 13일 잉글우드, 15일 샌프란시스코, 18일 시애틀, 21일 라스베이거스, 24일 멕시코 시티에 발자취를 남긴다. 총 6개 도시의 공연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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