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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병헌-전지현 '꿈의 조합' 성사되나? '코리언즈' 출연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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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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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

전지현(왼쪽)과 이병헌. 사진출처=스타뉴스DB

 '월드스타' 이병헌과 '슈퍼스타' 전지현의 만남이 성사될 조짐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공개를 앞둔 전지현은 이병헌이 출연을 두고 막판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진 안길호 감독의 스파이물 '코리언즈'(가제)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이병헌과 전지현의 '코리언즈' 출연이 성사된다면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건 1999년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 이후 16년 만이다.  '해피 투게더'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코리언즈'에서는  스파이 부부 역으로 출연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전지현의 재회에  요즘 가장 주가가 높은 연출자로 알려진 '더 글로리'의 안길호 감독의 가세까지.  '코리언즈'로 역대급 '꿈의 조합'이 성사되면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을 '레전드급 K-드라마'가 또 하나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언즈' 는 미국 FX 채널 인기 시리즈  '아메리칸즈'를 분단국가인 한국을 배경으로 리메이크하는 첩보 드라마.  1980년대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졌던 원작의 흥미로운 첩보전이 다사다난했던 군부독재시절 한국을 배경으로 흥미롭게 변주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언즈'의 제작은 스튜디오AA가 맡고 방송 플랫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대규모 제작비가 들어가야 하는 만큼 플랫폼은 현재 글로벌 OTT와 한창 논의 중이다.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 촬영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지현의 소속사 PEACHY 관계자는 아이즈(IZE)와의 전화통화에서  "'코리언즈'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것은 맞다"며 "이미 계획된 스케줄들과 제반 사항을 조율해보고  최종 결정하게 될 듯하다"고 말했다.  전지현은  현재 '코리언즈' 이외에도 '뷰티 인사이드'의 임메아리 작가의 ' '인간X구미호' 출연도 제의받고 검토 중이다.   

'북극성' 공개를 앞두고 홍보 활동에 매진 중인 전지현은 올해 영화 '군체'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 차차기작을 검토하며 그 어느 해보다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 스타 중의 스타' 전지현과  이병헌 안길호 감독의 만남 움직임에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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