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SM 막내딸' 하츠투하츠, 10월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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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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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하츠투하츠가 10월 컴백대전에 합류한다. 데뷔 후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현재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싱글 '더 체이스(The Chase)'로 데뷔했다. 지우,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카르멘, 예온으로 구성된 8인조 그룹이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에스파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인 신인 걸그룹이자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 이후 약 18년 만의 다인조 걸그룹이란 점에서 주목받았다.
하츠투하츠는 '더 체이스'로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40만장을 돌파하며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판매량 역대 1위에 올랐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데뷔곡 '더 체이스'로 첫 등장을 알린 하츠투하츠는 지난 6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스타일(STYLE)'로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5세대 걸그룹으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특히 이들은 '더 체이스'의 일명 '마그네슘 부족 파트(눈을 깜빡이는 동작)', 골반을 이용한 '크롭 파트', '스타일' 속 셔플댄스 등 댄스 챌린지를 유행시키며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통통 튀는 에너지와 발랄한 매력으로 'SM 막내 그룹'다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에 데뷔한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가 이번 미니앨범으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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