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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데뷔 19년 차’ 이현, “앞으로도 여러분 앞에서 숨 쉬고 노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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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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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현이 미니 3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성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현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신사 개러지에서 ‘이현 미니 앨범 A(E)ND Live Stage - “Autumn(Evening)”’을 개최하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그는 감미로운 음색과 한층 깊어진 표현력으로 공연장을 물들이며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올 라이브 밴드의 연주는 이현의 목소리에 감성을 실어줬다.

이번 공연은 미니 3집 ‘A(E)ND’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다. 신보 수록곡은 물론 이현의 솔로곡, 그룹 에이트(8eight)와 옴므(HOMME By ‘Hitman’Bang)의 대표곡을 아우르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완성했다. 팬들의 메시지에 직접 답변하는 코너에서는 이현과 팬들의 티키타카가 돋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현은 2011년 4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다며’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오랜만에 관객분들과 가까이서 만났다. 올해로 19년 차가 됐지만 오늘 공연 한 곡 한 곡 신인의 마음으로 불러보겠다”라며 유쾌한 인사를 건넸다.

미니 3집 수록곡 ‘What’s On Your Mind’와 ‘우리의 중력 (feat. 송하영 of 프로미스나인)’에서는 섬세한 감정선이 빛났다.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OST ‘가슴이 시린 게’, 2011년 2월 발표곡 ‘악담’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연의 마지막 곡은 미니 3집의 타이틀곡 ‘이쯤에서 널’이었다. 이현은 공연 말미 “세상에 많은 것들이 변해간다. 그 와중에 저라는 사람에게 불안하지 않은 마음을 보여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한다. 제가 선택한 직업의 좋은 점은 여러분들 앞에서 함께 숨 쉬고 노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앨범을 계기로 더욱 자주 찾아뵙겠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현은 앙코르로 신곡 ‘너에게 (마중 pt.2)’와 에이트의 대표곡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 사랑’, ‘사랑을 잃고 난 노래하네’로 구성된 메들리를 선보이면서 공연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관객들은 휴대폰 플래시를 밝힌 채 노래를 함께 불렀고 콘서트 종료 후에도 앙코르를 외치며 깊은 여운을 나눴다.

한편, 이현은 오는 21일 광주 광산구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리는 ‘제3회 광산 뮤직ON페스티벌’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빅히트뮤직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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