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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전원 야외취침...'긍정왕' 성진 "한 번 해봐야죠"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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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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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데이식스 멤버들이 전원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가 데이식스와 함께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저녁식사 복불복 패배 팀은 구제 미션으로 과자 올려진 북을 쳐서 튀어오르는 과자 받아먹기에 도전했다.

이준이 가장 먼저 성공하면서 고기 파티에 합류했다. 원필은 고기를 먹지 못하는 문세윤, 김종민, 도운, 성진의 아련한 눈빛을 보면서 안타까워했다. 

도운이 한 번 더 주어진 기회에서 과자 받아먹기에 성공하며 고기파티 막차를 탔다.

문세윤은 갑자기 성진이 삼행시를 준비했다는 얘기를 했다. 성진이 고기를 먹을 수 있게 하려고 삼행시를 제안한 것.

성진은 당황했지만 고기를 먹기 위해 일단 소고기로 삼행시를 도전했지만 마지막 '기'에서 실패를 했다.

원필은 라면을 먹는 문세윤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줄이야"라고 먹방 직관을 감격스러워했다.

영케이는 원필에게 많이 가깝기는 하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원필을 위해 더 가까이 가서 먹방을 보여주며 팬서비스를 해줬다.

주종현PD는 저녁식사가 마무리된 후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하면서 2명씩 짝을 지어 달라고 했다. 멤버들은 데이식스가 1명씩 선택하는 방식으로 하자고 했다.

성진은 조세호, 원필은 딘딘, 영케이는 문세윤, 도운은 김종민을 선택했다. 원필에게 계속 눈빛을 보냈던 유선호는 "형 좋게 봤는데"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선택받지 못한 이준은 유선호에게 "오프닝부터 너랑 나랑 인기가 없다"고 말했다. 

주종현PD는 이준과 유선호부터 불러내 하나의 2인실, 두 개의 4인실 총 3개의 방이 있는데 그 중 선택하라고 했다. 정원 이하이면 그 방 그대로 실내취침이라고.

이준과 유선호는 의견이 안 맞아 계속 티격태격했다.

그 사이 대기하던 멤버들은 도운의 롤모델이 김종민인 것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김종민은 누군가 자신이 롤모델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한 건 도운이 처음이라고 했다. 성진은 "그런데 도운이가 오늘 많이 실망한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딘딘은 도운이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앞두고 김종민을 선택한 것을 보면서 "도운이는 종민이 형을 아직 포기하지 않았구나"라고 말했다.

도운은 "끝은 잘 맺어봐야죠"라고 김종민과의 이별을 암시하는 것처럼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자리 복불복 결과 데이식스 멤버들이 모두 야외취침이 결정됐다. 성진은 "'1박 2일' 나왔으면 해봐야죠"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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