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새벽 사망 사건 벌써 11년…故 고은비 영원한 24살로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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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레이디스 코드 멤버 고(故) 고은비가 세상을 떠난지 11년이 흘렀다.
은비는 지난 2014년 9월 3일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4세.
구 시내에서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던 중 오전 1시2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부근에서 타고 있던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한 것.
당시 은비가 탑승한 차량에는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도 타고 있었고 권리세 역시 사고 발생 4일 후인 7일 사망했다. 해당 사고는 대중에 큰 충격을 안기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은비, 권리세 두 멤버의 사망 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레이디스 코드는 2016년 멤버 추가 영입없이 3인조(애슐리, 소정, 주니)로 활동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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