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주니 결혼 공표, 혼인신고 완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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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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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그룹 레이디스코드 김주미(주니)가 가정을 꾸렸다.
17일 주니는 "여러분 저 내년에 결혼합니다. 막내가 벌써 이렇게 커서 시집을 먼저 가게 됐습니다"라는 말로 결혼을 공표했다.
이어 "좋은 인연을 만나 지방으로 이사 와서 예쁘게 잘 살고 있어요. 갑자기 결정된 거라 한 분 한 분 다 연락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차근차근 저의 좋은 소식 공유해드릴게요! 예쁘게 봐주시고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라는 근황을 전했다.
김주미는 그간 계정 해킹을 당해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고. 그는 남편 직업 특성에 따라 혼인신고를 먼저 한 후 충주에서 신혼 살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주미는 지난 2013년 그룹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했다. 데뷔 후 '나쁜여자', '예뻐 예뻐', 'So Wonderful', 'KISS KISS' 등 히트곡을 냈지만, 2014년 9월 3일 교통사고로 멤버 권리세, 고은비가 사망하는 아픔을 겼었다. 이후 애슐리, 소정, 주니 3인 체제로 활동했다.
그룹 활동 이후엔 배우로 전향, 김주미로 활약한 바 있다.
이하 김주미 전문
여러분!!! 저 내년에 결혼합니다
막내가 벌써 이렇게 커서 시집을 먼저 가게 됐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 지방으로 이사와서 예쁘게 잘 살고 있어요 :)
갑자기 결정된 거라 한 분 한 분 다 연락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차근차근 저의 좋은 소식 공유해드릴게요!
예쁘게 봐주시고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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