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신화 전진과 류이서가 결혼 5주년을 자축했다.

28일 류이서는 자신의 계정에 "벌써 5주년♥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흘렀지. 히 항상 감사해요 사랑해요 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류이서와 전진은 케이크를 앞에 두고 나란히 앉은 채 로맨틱한 결혼기념일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하트 모양의 케이크에는 'happy wedding day♡'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류이서는 전진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어깨에 살포시 기대며 애정을 과시했다. 블랙 앤드 화이트 컬러 조합으로 룩을 맞춰입은 두 사람의 투샷이 훈훈하다.

한편 전진은 지난 2020년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