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적도 없다” 양세찬, 열애설 권나라 또다시 선긋기…밥 먹었다는데(톡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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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양세찬이 배우 권나라와의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10월 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특별판 방송이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양세찬에게 "열애설 났던데"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양세찬은 전혀 모르겠다는 듯 당황하다 "권나라?"라고 되묻더니 "언젯적 이야기를"이라고 반응했다.
이에 전현무는 "옛날에 사귀었냐"라며 몰아가기 시작했고, 양세찬은 "나라 씨는 만난 적도 없다. 그분을 만난 적이 없다"며 초면이라고 밝혔다.
이찬원은 "그런데 왜 (열애설이) 났지?"라며 의아해했고, 양세찬은 "그냥 추측해서"라며 '가짜뉴스'라고 못박았다.
전현무 역시 "나도 가짜 열애설이 많았다. 나는 애도 없는데 '슈돌' 나간다고 하더라"며 방송용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홍주연을 언급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양세찬과 권나라가 과거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권나라는 지난 8월 공개된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시즌2'을 통해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한 번 조세호 선배랑 식사 자리에서 뵀고, 아예 모른다"며 양세찬과 친분이 없다고 밝힌 것.
하지만 이후 신동엽의 전화를 받은 양세찬은 "예전에 세호랑 밥을 먹긴 했다고 하던데"라는 말에 "세호 형이랑 밥을 먹은 적이 있었다고?"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에 권나라는 "아닌가 보다"라며 착각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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