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정우성 '혼외자' 아들 사진 공개→댓글창 폐쇄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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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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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모델 문가비가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가 여론을 의식, 결국 댓글창을 닫았다.
최근 문가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가비는 아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출산 후에도 여전한 늘씬한 문가비의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특히 문가비는 아들의 모습을 모자이크 등의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공개했다. 이에 문가비 SNS 댓글창에는 이들 모자를 응원하는 목소리와 비판하는 목소리가 엇갈렸다. 결국 문가비가 해당 게시물의 댓글 기능을 제한하면서 댓글을 남길 수 없게 됐고, 그간 누리꾼들이 남긴 댓글 또한 비공개 처리 됐다.

앞서 문가비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출산을 했으며, 아이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이라고 밝혀 큰 충격을 안겼다. 정우성 측은 아이가 자신의 친자라고 인정하고 "아버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이라고 밝히면서도 문가비와 결혼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후 정우성은 논란 후 1년 만인 지난 8월, 오랜 연인인 일반인 여자친고와 혼인 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한 달 뒤인 9월에는 논란 후 첫 공식석상인 청룡영화상 무대에 올라 "저에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께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또 안고 가겠다. 또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하겠다"라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문가비 SNS]
문가비 |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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