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라이브의 황제'라는 타이틀을 가진 가수 이승철이 데뷔 40주년을 앞두고 특별한 투어에 나섭니다.

연말까지 전국 투어 '오케스트락3'로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날 예정인데요.

1986년 밴드 부활 1집으로 데뷔한 이승철은 내년 40주년을 앞둔 전국 투어에서 록의 에너지와 오케스트라의 하모니가 어우러진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계획입니다.

다음 달 1일 안동, 22일부터 이틀간 서울공연을 거쳐 12월 27일 창원 등 연말까지 전국 주요 도시를 찾을 예정입니다.

이번 '오케스트락3'에서 이승철은 무대 구성부터 사운드 시스템까지 꼼꼼히 챙겼다는데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하셔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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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70320_368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