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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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 누적 시청 수 3억 회를 돌파한 최초의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대기록의 주인공은 글로벌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케이팝 데몬 헌터스'인데요.

넷플릭스에 따르면 '케데헌'은 6월 20일 공개 이후 석 달만인 지난 14일 누적 시청 수 3억뷰를 돌파했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넷플릭스 모든 콘텐츠를 통틀어 최고의 기록입니다.

케데헌은 이미 지난달 말 '오징어 게임 시즌1'과 '웬즈데이'를 뛰어넘고 넷플릭스 역사상 최다 시청작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요.

공개 이후 13주 연속 영화 주간 순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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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57062_368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