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북극성' 전지현X강동원, 소나기 속 애틋한 눈빛...첩보 멜로 서사 예고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4

본문

(MHN 황태윤 인턴기자) '북극성'이 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의 강렬한 시선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전지현과 강동원의 운명적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멜로 포스터를 16일 공개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이야기다.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공개된 멜로 포스터는 빗속에서 서 있는 문주와 산호의 애틋한 눈빛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내리는 소나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서로를 의심하고 경계하면서도 함께 진실을 쫓는 이들의 이야기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각자 너무나도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 서서히 서로에 스며드는 문주와 산호 사이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예고한다. 이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긴장감 가득한 첩보 멜로의 장르적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이 폭풍우가, 여름 날의 소나기처럼 지나가길"이라는 카피는 세상을 뒤흔들 거대한 사건들을 마주한 문주와 산호가 과연 어떤 선택을 통해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북극성'의 1-3회는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7일 4-5회가 공개된다.

 

사진=디즈니+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6,895 / 249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