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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손담비 “전남친 이규혁 재회 빠른 결혼, 돈 많은 줄로 오해” 루머 해명 (가보자고5)[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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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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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가보자고5’ 캡처
MBN ‘가보자고5’ 캡처
MBN ‘가보자고5’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손담비가 전남친 이규혁과 결혼하며 받은 오해를 밝혔다.

9월 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5’에서는 손담비, 아유미, 이은형이 출연해 노산 공감대를 형성했다.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첫 만남에 대해 “저는 10년 전에 남편을 만났다. 10년 전에 ‘키스 앤 크라이’ 예능을 할 때 1년 넘게 사귀었다. 남편은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었고 저도 많이 바빠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안 나쁘게 헤어진 남자친구였다. 서로 응원하면서 바이바이했다. 10년 후에 기적처럼 다시 만났다”고 말했다.

제이쓴이 “전남친과 결혼한 거 아니냐. 신기하다”며 놀랐고 아유미는 “다시 만난 계기가 뭐냐”고 질문했다. 손담비는 “오빠가 고깃집을 했다. 내 생일이었다. 점심에 생일파티를 하고 친한 언니가 있는데 남편과도 친해서 오랜만에 엑스 한 번 만날래? 네 생일인데? 안 불편할까? 나도 한번 보고 싶긴 한데. 오빠와 만나는 순간 느꼈다. 나 이 사람이랑 결혼 하겠다”고 답했다.

제이쓴이 “어떤 느낌인지 안다. 나도 홍현희와 결혼하겠다는 느낌이 왔다”고 하자 안정환은 “뻥치고 있네. 나도 사랑하고 결혼했지만 만나자마자 결혼하겠다는 건 아니다”고 불신했다. 제이쓴이 “만나자마자가 아니라 만나다가”라고 정정하자 안정환은 “만났던 사람은 이해하는데 처음 만났는데 이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건 다 뻥”이라고 이해했다.

손담비는 “저희도 빨리 결혼했다. 사람들이 10년 전에 사귀었던 걸 잘 모르니까 빨리 결혼을 하니까 우리 오빠를 너무 돈이 많은 사람으로 오해를 하더라. 그런 루머가 엄청 많았다”고도 밝혔다.

안정환이 “신경 쓸 필요 없다”고 하자 손담비는 “신경 안 쓰는데 우리가 재미있게 장난으로 많으세요? 아니잖아요. 그러면서 웃으면서 넘긴다”고 말했다.

이후 손담비는 “서로에게 1순위가 되자고 했는데 아기를 낳아보니 생각보다 모성애가 세더라. 3일 전에 처음으로 술을 마셨다. 출산하고. 생각보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오빠가 데리러 왔는데 기억이 안 나는 거다. 내가 실수한 거 아니지? 사랑고백을 했다는 거다.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고. 늘 1순위로 생각했는데 아기 때문에 사랑 표현을 못해서 미안하다고. 오빠가 차 안에서 울었다는 거다. 마음속에 있었나 보다”며 4개월 딸을 키우며 이규혁과 더 돈독해진 관계를 말했다.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했고 “안 생겨서 난임일 수 있겠다. 병원을 가니 진짜 수치가 낮게 나왔다. 오빠는 정자가 너무 건강한 거다. 정자왕이 될 정도로. 내가 안 좋다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 시험관으로 바로 갔다. 다행히 두 번째에 됐다”고 말했다.

안정환이 “시험관 힘들죠?”라고 묻자 손담비는 “정신적으로 피폐해진다. 호르몬도 그렇고 살도 많이 찌고. 실패했다고 전화가 온다. 수치가 0.2였나? 원래 100이 넘어야 하는데. 살이 없으면 갖기가 힘들다고 찌워서 오라고 해서 두 번째 그때 됐다”며 임신을 확인하고 남편 이규혁과 함께 울었다며 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N ‘가보자고5’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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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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