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솔로지옥4' 장태오 측이 정유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장태오, 정유진이 지난 2월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4' 방송이 끝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장태오 측은 9월 8일 뉴스엔에 정유진과 열애설 관련 "개인사이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후 "친구 사이일 뿐 그 이상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출연 당시에는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않아 현실 커플 성사에 관심이 쏠렸던 바,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4년생 장태오는 배우로 활동 중이며 1996년생 정유진은 무용수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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