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송강호, '식집사' 된다…차기작은 남동협 감독 '정원사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9

본문

배우 송강호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배우 송강호가 남동협 감독의 신작 '정원사들'(가제)을 차기작으로 정했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정원사들'에 송강호가 출연한다고 11일 밝혔다.

'정원사들'은 화초 키우기가 유일한 취미인 공무원이 거액의 빚 때문에 동네 사고뭉치와 손잡고 특별한 원예 사업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원예 사업으로 조용했던 마을은 상상도 못 한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

송강호는 '식집사'(식물을 키우는 사람)로서 행복을 느끼는 공무원 최영일 역을 맡았다.

남동협 감독은 데뷔작 '핸섬가이즈'(2024)로 독특한 호러 코미디를 선보이며 올해 열린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정원사들'은 내년 크랭크인(촬영 시작)을 목표로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encounter2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5,920 / 249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