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심수창, 이혼 직접 인정…"결혼은 미친 짓" [핫피플]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

본문

[OSEN DB] LG 심수창 2009.07.02

[OSEN=장우영 기자] 전 야구선수 심수창이 이혼설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KBS 스포츠 유튜브 채널에는 ‘최강야구 첫 방송 전에 불꽃 같은 기자회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심수창 등이 출연했고, 심수창은 지난 9일 이혼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한 매체는 심수창이 이혼했다면서 한쪽의 귀책 사유로 인한 이혼이 아닌 서로 원만한 합의로 이혼했다고 전했다.

심수창은 페널들과 2026 KBO 신인 드래프트를 살펴보던 중 박석민의 아들이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뽑힌 걸 보며 “나도 빨리 애를 낳을 걸”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 패널이 “애를 낳기 전에 해야 할 것들이 있지 않냐”고 했고, 또 다른 패널은 “마음은 잘 추스르고 있냐”고 물었다. 이들은 “기사 보고 깜짝 놀랐다. 나는 친구라서 알고 있었지만”이라며 심수창의 이혼을 언급했다.

이에 심수창은 “괜찮다”, “나도 깜짝 놀랐다. 내가 인터뷰를 한 것도 아니고 많은 분들에게 연락이 왔는데 전화를 한 통화도 안 받았다”라고 말하면서도 “결혼은 미친 짓”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심수창은 “만약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고 아들을 낳게 되면 무조건 야구를 시키겠냐”는 질문에 “무조건 시킨다. 축구 시킨다. 프리미어리그 가야 한다. 메이저리그는 안된다”고 말했다.

한편 심수창은 2018년 주얼리 사업가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4,275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