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3년 8개월 만에 홀로 음방 무대 출격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5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신곡 음악방송 활동 포문을 연다.

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승윤은 9일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솔로 정규 2집 ‘페이지 2’(PAGE 2) 타이틀곡 ‘미’(ME, 美) 무대를 선보인다.
강승윤은 앨범 발매 후 첫 무대를 ‘인기가요’에서 선보인다. 홀로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약 3년 8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강승윤은 핸드 마이크로 라이브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강승윤은 지난 3일 발매한 ‘페이지 2’에 타이틀곡 ‘미’를 비롯해 ‘버선발’, ‘사랑놀이’, ‘세븐 데이즈’(SEVEN DAYS), ‘분리불안’, ‘데리러 갈게’, ‘마지막일지 몰라’, ‘컷’(CUT), ‘홈리스’(HOMELESS), ‘멀리멀리’, ‘거짓말이라도’, ‘오지랖’, ‘하늘지붕’ 등 총 13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미’는 청춘의 아름다움을 과감하게 흔들며 마음껏 즐겨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노랫말과 신스팝, 록 사운드가 어우러진 흥겨운 분위기의 곡이다.
강승윤은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만큼 이번 활동이 팬분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좋은 음악과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갈 테니 행복하게 즐겨 달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