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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무속인, 前남편 최민환과 이혼 예언해…이별수 크게 있다더라" (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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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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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율희가 유명 무속인을 찾아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고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에서는 박은혜, 정가은, 율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돌싱 시스터즈'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박은혜의 집에서 모인 이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율희는 "주변에 결혼 친구들이 없다 보니,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박은혜는 "우리는 연예인이니까,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속상한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괜찮은 척하게 된다. 그러다 한 번에 터지는 것"이라며 공감했다.

그러던 중 율희는 "처음 말하는 건데, 유명 무속인을 1년 반 동안 기다렸다가 전남편과 같이 가서 뵌 적이 있는데 이혼을 맞추셨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무속인이) 처음에 저희한테 '최근에 초상 치른 적이 있냐'고 하시더라. 그 당시 전남편의 할머니께서 3주 전에 돌아가셨었다"면서 "'줄초상이 날 수 있는데, 그것도 이별수지만 너희에게 이별수가 크게 와 있다. 줄초상이 나면 너희 이별수는 괜찮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너희 이별수일 것 같다'고 했다. 그때가 7월이었는데 9월에 이혼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박은혜는 "우리 가은이 가겠다"면서 농담했고, 율희는 "아마 그 분도 놀라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붐 출신 율희는 1997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며, 지난 2017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두 딸을 뒀으나 지난 2023년 이혼했다.

사진= '가보자GO'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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