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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봉부터 현장 부스까지…82메이저, 오늘(20일) 팬미팅으로 팬심 ‘올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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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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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가 첫 국내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82메이저는 오늘(20일)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팬미팅 ‘82DE WORLD’(에티튜드 월드)를 개최한다. 이는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 마련한 팬미팅으로, 공식 팬클럽 ‘82DE’(에티튜드)를 위해 준비된 가장 의미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본 공연에 앞서 현장에는 다양한 외부 이벤트가 마련됐다. 포토존과 ‘범벅이’ 솜사탕 부스, 행운의 룰렛, 물병 세우기, MD 부스 등 팬들을 위한 체험형 부스가 운영되며, 멤버들이 직접 나서 팬들과 눈을 맞추며 소통한다.

공식 응원봉 이미지 사진ㅣ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특히 이날은 82메이저의 첫 공식 응원봉도 공개된다. 호랑이를 형상화한 디자인에 중앙 ‘82’ 로고가 새겨진 응원봉은 팬들에게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특별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무대에서는 82메이저의 대표곡 무대를 비롯해 다채로운 토크와 교감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무대 장악력이 어우러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82메이저는 오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ensier37@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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