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185(3) 명
  • 오늘 방문자 7,395 명
  • 어제 방문자 6,781 명
  • 최대 방문자 8,785 명
  • 전체 방문자 1,036,847 명
  • 전체 회원수 791 명
  • 전체 게시물 129,531 개
  • 전체 댓글수 328 개
연예계소식

이성민 “공복에 소화제만 먹어도 취해” 반전 주량 공개 (미우새)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3

본문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성민이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한다고 말했다.

9월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성민이 출연했다.

이성민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에 대해 “주인공이 이병헌이다. 제지회사 유능한 직원에서 실직자가 된다. 재취업을 하려고 경쟁하고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라고 소개했다.

신동엽이 “박찬욱 감독님을 위해 촬영 때마다 여러 버전을 준비해 갔다고?”라고 묻자 이성민은 “박찬욱 감독님이 특별한 디렉팅을 주지 않는다. 제가 연기해야 할 인물들의 연기를 여러 버전으로 준비를 해서 갔다”고 답했다.

이어 서장훈이 “배신감이 드는 연예인 이미지가 있다. 돼지국밥 못 먹는 송강호, 자취한 적 없는 장기하, 술 못 먹는 이성민”이라고 말하자 이성민은 “전혀 못 먹는다”고 인정했다.

서장훈이 “주량이 소주 한 잔?”이라고 묻자 이성민은 “한 잔도 안 된다”고 답했다. 이성민은 탄산도 잘 마시지 않고 물로 건배를 한다며 “소화제만 공복에 먹어도 취한다. ‘공작’ 영화를 찍을 때 촬영 끝나고 와인을 마셨다. 종이컵 1/3잔을 먹고 방까지 비틀거리며 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장훈이 “술을 안 먹어서 사모님이 좋아하지 않냐. 늦게 들어올 일은 없으니까”라고 묻자 이성민은 “늦게 들어간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5,285 / 251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