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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55억' 집주인 답네.. 박나래 "나랑 결혼하면 일하지마" 구애한 상대는('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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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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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가 양세형에 이어 그의 동생인 양세찬에게 적극 구애해 폭소를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대한민국 최대 법조 밀집 지역인 서초동으로 임장을 떠났다.

이날 법조타운 임장은 장동민과 박나래, 양세찬이 변호사로 분해 (가짜)변호사들의 하루를 따라가 보는 페이크 다큐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각각 특허 전문 변호사, 이혼 전문 변호사, 엔터 전문 변호사로 분해 눈길을 끌었으며, 서초동의 주거 단지와 다양한 변호사 사무실 임장에 나섰다.

서초동 법조타운 일대를 둘러보던 세 사람은 서초동 맛프라 체크에 나섰다. 박나래는 “서초동 법조인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곳 중 한 곳이다. 일명 서푸코! 서초동 푸드 코드이다.”라고 소개,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된 이곳은 바쁜 직장인과 점심 후 배달 기사, 야근을 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박나래와 양세찬은 묘한 기류와 함께 송파구 문정동으로 향했다. 문정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오피스텔을 소개한 것. 이곳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다. 깔끔한 거실에선 시티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미니멀한 주방과 방은 신혼 생활을 시작하기에 적당했다. 하지만 양세찬은 “갖고있는 돈으로 안 된다 집 구하기 가격대 너무 높아 다른동네 보겠다”고 하자박나래는 “내가 진짜로 양변니까 소개해주겠다”고 나섰다.

이때,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 오피스텔로 이동했다. "조식 나오나"는 양세찬 말에 박나래는 "조식 먹으려면 먼저 결혼해야한다"며 웃음, 양세찬은 "지금 배부르다"고 회피했다. 하지만 또 박나래는 수영장도 있는 커뮤니티에 "신혼여행 온거 같지 않냐"며 "나도 안 가봤지만 그런 느낌"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집을 둘러보던 박나래는 월 임대료 25만원이란 말에 양세찬을 향해 “우리 같은 신혼부부들이 살기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애 졸업할때까지 여기서 살 수 있다"고 하기도. 그러자  양세찬은 “왜 ‘우리’라는 말을 계속 붙이냐”며 경계심을 보였다. 이에 박나래는 굴하지 않고 “결혼하면, 넌 일하지마! 내가 벌면 되지~”라며 적극적으로 구애해 웃음을 유발했다. 양세찬은 "나도 벌수 있다"며 "이런 혜택들 누리자"며 콩트로 마무리, 하지만 양세형도 "둘이 잘 어울린다"고 인정(?)했다. 그러자 옆에 이던 주우재는 "난 양세형과 박나래에 한표"라 말했고, 양세찬은 그런 주우재에게 "고맙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ssu08185@osen.co.kr

[사진]’구해줘 홈즈,OSEN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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