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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요가원’, 시작부터 난리났다…수강권 순식간에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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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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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등신대. 사진|아난다 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 ‘아난다’의 원데이 클래스 수업이 순식간에 품절됐다.

5일 이효리의 요가원 아난다 효리(ananda hyori)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효리의 실물 크기 등신대 사진과 함께 원데이 클래스 관련 공지가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9월은 공지드린 대로 소프트 오픈을 진행하며 더 많은 분이 요가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원데이 클래스만 운영한다”는 내용과 수강권 구매 방법 등이 담겼다.

5일 오후 6시부터 요가원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된 수강권은 빛의 속도로 품절돼 현재 ‘매진’ 상태다.

누리꾼들은 “물구나무 서고 봐도 품절”, “수강권이 빛의 속도로 사라졌어요”, “추가 오픈 없을까요”,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효리가 요가 자세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등신대 역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효리. 사진|스타투데이DB
이효리는 지난달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연다고 알렸다. 요가원의 이름인 ‘아난다’는 이효리의 요가 ‘부캐명’으로, 이효리는 ‘아난다’를 타투로도 새기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요가원 오픈 소식에 연예계 동료인 방송인 유재석, 서장훈 등의 화분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던 이효리는 “감사한 마음만 받겠다. 더 많은 분들이 수련할 수 있는 비어있는 수련실을 지향한다”고 화분과 선물을 정중히 사양한다고 알렸다.

그는 요가원에 쏟아진 협찬 제의도 거절하며 “조용히 집중하여 수련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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