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이채민이 임윤아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는 연지영(임윤아)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이헌(이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헌은 연지영은 불러내 건강 상태를 물었다. 연지영은 이헌과 진명대군의 수라를 준비하게 된 것. 연지영은 주위를 둘러보며 “어린 동생과 수라를 들기 좋은 곳이다”라고 말했고, 이헌은 “너와 둘이서 수라를 먹기에도 좋은 곳이지”라고 말해 연지영을 놀라게 했다.

이헌은 돌아서는 연지영의 손을 잡고 옷을 선물했다. 새로운 숙수복인 것. 연지영은 “망운록 찾으면 떠나야 하는데. 이건”이라며 망설였고 이헌은 누구 마음대로 떠나냐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진명대군과 수라가 끝나면 잠시 장원서에서 보자”라고 은근히 데이트 신청을 했다.

연지영은 명나라 숙수들과 선약이 있다고 거절했고 이헌은 “불허한다”라고 질투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헌은 뾰로통한 연지영을 본 후 인사만 하고 빨리 만나러 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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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