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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칼 뽑은 이채민 조련 “폭군이 되면 안 돼” (폭군의 셰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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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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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임윤아가 칼을 뽑은 이채민을 진정시켰다.

9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10회(극본 fGRD/연출 장태유)에서 이헌(이채민 분)은 연지영(임윤아 분)이 고문을 받은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대비(신은정 분)는 아들 진명대군이 쓰러지자 연지영이 독을 탔다고 여겨 가두고 고문했다. 연지영을 기다리다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헌이 달려가 옥문을 부수려고 하자 대비는 연지영에 더해 이헌까지 의심했다.

분노한 이헌은 칼을 뽑아 대비를 겨눴고 연지영은 “전하, 진정하세요. 이러시면 안 됩니다. 칼을 내려놓으세요. 이건 결코 저를 위한 게 아닙니다. 제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지 않냐. 칼을 내려놓고 제 결백을 밝혀주세요”라며 ‘당신은 절대 폭군이 돼서는 안 돼’라고 속말했다.

이헌이 “피를 나눈 이유로 형제와 정적이 돼야 한다면 여기서 모든 것을 끝내는 게 맞다”고 말하자 연지영은 “저는 미래를 안다. 지금 칼을 드시면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며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앞으로 어떤 일이 생겨도 참으셔야 한다. 제발 가세요. 어서요”라고 부탁했다.

이헌이 “내가 이대로 가면 네가 죽는다”고 하자 연지영은 “전하께서 이러시면 모두 죽는다. 내가 지금 목이라도 맬까요? 그럼 믿겠어요?”라고 소리쳤다.

이헌은 대비에게 “늘 내편인척 자애로운 얼굴로 품어주던 대비께서 이런 속내를 숨기고 계셨다니. 이제야 알았다. 진상을 직접 밝히겠다. 저 여인을 벌하려면 나부터 밀어내야 할 거”라며 경고했고, 연지영에게 “많이 놀랐겠다. 힘들었겠다. 조금만 기다리거라”고 약속했다.

이후 연지영은 대왕대비(서이숙 분) 덕분에 3일 시간을 얻었고, 이헌과 함께 자신의 결백을 밝혔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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