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1,198(5) 명
  • 오늘 방문자 13,706 명
  • 어제 방문자 14,654 명
  • 최대 방문자 17,274 명
  • 전체 방문자 1,608,724 명
  • 전체 회원수 800 명
  • 전체 게시물 184,498 개
  • 전체 댓글수 345 개
연예계소식

장기용·안은진 '키스는 괜히 해서!', 넷플릭스 글로벌 2위 등극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7

본문


방송 첫 주부터 글로벌 2위
매주 수목 오후 9시 방송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2위에 올랐다. /SBS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장기용과 안은진의 로맨스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OTT 순위 집계 서비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연출 김재현)가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2위에 올랐다.

지난 11일 첫 방송한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 고다림(안은진 분)과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 공지혁(장기용 분)의 로맨스다. 총 14부작으로 2회까지 방영됐다.

13일 방송된 2회에서는 천재지변급 키스로 서로에게 강렬하게 끌린 공지혁과 고다림의 로맨스가 본격 점화됐다. 공지혁은 고다림에게 "커플 하루만 더 연장할까요? 내일도 같이 있고 싶은데"라고 말해 설렘을 자극했다.

그러나 고다림에게 예상치 못한 시련이 생겼다. 결혼을 앞둔 여동생이 사라지고 결혼식장에는 사채업자들까지 들이닥치며 고다림의 엄마가 쓰러지는 위기가 발생한 것. 고다림은 공지혁에게 인사도 하지 못한 채 급히 서울로 향했고 이를 알아챈 공지혁은 애타게 뒤를 쫓았지만 끝내 놓치고 말았다.

서울로 돌아온 고다림은 동생이 벌인 사고를 수습하고 엄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쉼 없이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 그럼에도 제주도에서의 순간들과 백마 탄 왕자처럼 다가왔던 공지혁의 존재가 자꾸만 떠올랐다.

공지혁 역시 고다림을 잊지 못했다. 그는 홀로 고다림을 찾아 헤매는 한편 이기적인 아버지로 인해 평생 고통받은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서 억지로 아버지가 운영하는 육아용품회사에 입사했다.

그러던 중 고다림 역시 엄마를 가장한 채 같은 육아용품 회사에 지원했다. 결혼은커녕 아이도 없는 싱글녀지만 생계를 위해선 무엇이든 해야 했기 때문. 그런데 하필 그 회사가 바로 공지혁이 입사한 아버지의 회사였고 두 사람은 아무것도 모른 채 면접장에서 마주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13,265 / 15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