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열애' 김충재, 3년 만에 '나 혼자 산다' 출연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5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정은채의 남자친구이자 기안84의 절친한 후배인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가 3년 만에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다음주 방송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편에서 기안84는 “이젠 그림이 즐겁지 않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김충재를 찾았다. 기안84는 김충재를 만나 “욕심이 많아서 힘든 것 같다”고 고민을 드러냈다.
이 말에 김충재는 “그건 좋은 거다. 할 수 있는 게 많은 거니까. 대단하다”고 그를 위로했다.
김충재를 만난 기안84는 “그 친구 만나면 풀린다”고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이어 기안84는 침착맨 이말년을 만났다. 기안84는 침착맨에 고민을 털어놨고 침착맨은 “네 삶에서 내보내라. 타협을 해야 한다. 행위 예술을 해라”고 엉뚱한 해결법을 알려줘 웃음을 안겼다.
김충재는 지난해 3월 정은채와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약 1년 7개월 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