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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정인선 챙기는 윤현민 질투 "지가 남친이야, 뭐야" ('화려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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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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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정일우가 정인선을 챙기는 윤현민에 질투심을 느꼈다.

13일 KBS 2TV '화려한 날들'에선 은오(정인선 분)를 챙기는 성재(윤현민 분)와 그를 보며 질투를 표하는 지혁(정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혁은 은오가 강행군을 소화하고 있음을 알고 "사무실 괜히 카페로 얻었어. 내가 투자만 받아봐라, 바로 나간다. 기구하고 난리야, 신경 쓰이게"라며 혀를 찬 바.

그는 은오를 위해 청심환을 구입하고도 "잠깐, 오늘 바닥 치면 3일 후에 공사 끝나잖아. 잔금으로 돈 줘야 하는데, 소리 뻥뻥 쳐놨잖아"라며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페에 돌아온 뒤에도 작업에 파묻혀 있는 은오에 친구 수정은 "너 오늘 여기서 밤샘 작업해도 되겠다. 지혁 선배 오늘 여기서 안 잔대"라고 넌지시 말했다.

이어 매트와 침낭을 챙겨 온 은오에 "너 먹을 거 있어. 내가 샀다"라며 청심환과 비타민을 내줬다.

그 모습을 본 지혁은 '알아서 잘 챙겨먹네'라며 허탈해했다. 이어 수정을 통해 청심환을 챙긴 이가 성재임을 알고는 "지가 남자친구야, 뭐야"라며 질투를 표했다.

지혁의 동생 지완과 은오의 만남도 성사됐다. 살가운 성격의 지완에 은오는 "형하고 딴 판이다. 밖에 차가 있어서 뭔가 했더니"라며 신기해했다.

이날 지완이 카페를 찾은 건 지혁에게 차를 빌려주기 위함. 새 동력을 얻은 지혁은 "이제 됐어. 지은오한테 제 때 돈 준다"라며 기뻐했다.

극 말미엔 셀프 인테리어 계획서를 꼼꼼하게 작성하고 있음을 알고 진정성을 느끼는 은오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화려한 날들' 방송화면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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