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허위 사실·악성 댓글 유포에 칼 빼들었다 "선처 없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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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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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악성 댓글과 허위 사실 유포 행위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2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아티스트 지드래곤을 향한 근거 없는 허위사실과 악의적인 게시글로 인한, 권리 침해 행위와 관련하여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안내드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들의 제보를 포함해, 별도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등의 게시물이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했다"라며 "지속적으로 수사 당국에 협조를 요청하며 대응해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드래곤 측은 4대 로펌 중 하나를 선임해 법적 대응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글 작성 및 유포를 지양해 주시기 바란다. 정보통신망법 및 형법에 따라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라며 경고를 남겼다.
◆ 이하 갤럭시코퍼레이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갤럭시코퍼레이션입니다.
먼저, 당사 소속 아티스트 지드래곤(권지용)과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티스트 지드래곤을 향한 근거 없는 허위사실과 악의적인 게시글로 인한, 권리 침해 행위와 관련하여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안내해 드립니다.
당사는 팬 여러분들의 제보를 포함해, 별도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등의 게시물이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수사 당국에 협조를 요청하며 대응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4대 로펌인 법무법인 율촌을 선임해,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자세히 모니터링하며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의 제보 또한 법적 대응의 중요한 근거 또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실명뿐만 아니라 초성, 이니셜, 별명 등을 포함하여 아티스트가 연상되는 모든 불법행위의 표현에 대하여, 형사고소를 비롯해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해나갈 것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루머를 생성하거나, 악의적인 글/영상 등을 게시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입니다.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글 작성 및 유포를 지양해 주시기 바라며, 정보통신망법 및 형법에 따라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앞으로도 철저한 모니터링과 지속적인 대응을 통해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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