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차승원x추성훈, '매운맛' 케미 선보인다..tvN 신규 예능 출격 [단독]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4

본문

[OSEN=김채연 기자] 차승원과 추성훈이 ‘빨간 맛’을 찾으러 아시아 곳곳으로 떠난다.

23일 OSEN 취재 결과, 차승원과 추성훈은 내년 tvN에서 방영되는 신규 예능 출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차승원은 1년 만에 예능에 복귀한다. 차승원은 지난해 11월 종영된 tvN ‘삼시세끼 Light’를 통해 이전과 달리 손이 커진 ‘차 셰프’의 면모를 드러냈기에 새 예능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추성훈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으며, 올해만 해도 넷플릭스 ‘추라이 추라이’를 시작으로 ‘잘생긴트롯’,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한탕 프로젝트- 마이 턴’, ‘우리들의 발라드’ 등 여러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신규 예능은 그동안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요리실력을 선보인 차승원과 스테이크 먹방 등으로 MZ들을 사로잡은 추성훈이 아시아의 ‘매운 맛’ 음식을 맛보고, 직접 레시피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연출은 ‘알쓸신잡’, ‘알쓸범잡’ 시리즈, ‘신인가수 조정석’ 등을 연출한 양정우 PD가 맡는다. 프로그램은 올해 말 촬영을 시작해 내년 초 편성을 앞두고 있다.

한편, 차승원과 추성훈은 2011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을 통해 호흡을 맺은 뒤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당시 액션 신을 통해 만난 뒤 가까워진 두 사람은 꾸준히 연락을 이어오고 있는 사이라고. 이들이 함께 아시아로 떠나 맛볼 음식과 이들의 ‘매운 맛’ 케미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4,460 / 6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