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훈련병 대표 됐다…수료식서 '늠름 칼각' 경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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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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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겸 배우 차은우(28·본명 이동민)가 육군훈련소 수료식에서 훈련병 대표로 활약했다.
차은우는 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진행된 수료식에서 훈련병 대표로 나섰다. 육군 군복과 베레모까지 갖춰 입은 늠름한 모습으로 훈련병들 앞에 선 차은우는 대표로 경례를 지휘했다.
마이크를 착용한 차은우는 우렁찬 목소리로 "신고합니다. 훈련병 이동민 2025년 9월2일부로 교육 수료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연대장님께 대하여 경례!"라고 외쳤다. 뒤이어 선보인 칼각 경례도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는 운동장 한가운데서 동기들과 군가를 열창하기도 했다. 지휘부는 수료식 이후 차은우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수료식 모습이 SNS(소셜미디어)로 확산하자 누리꾼들은 "더 멋있어졌다" "드라마 찍는 줄" 등 반응을 보였다.
차은우는 지난 7월28일 연예계 동료들 배웅을 받으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그는 오는 4일 자로 국방부근무지원단 소속 군악병으로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27일이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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