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대표 훈련병으로 수료식에 참석했다. 

차은우는 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훈련병 수료식에서 대표 훈련병으로 맨 앞에 서서 순서를 진행했다. 

그는 마이크를 착용한 채 혼자 앞에 나와 "신고합니다. 훈련병 이동민, 교육 수료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이라고 외쳤다. 

또 수료식 순서에 따라 우렁찬 목소리로 훈련병들을 지휘했다. 

유독 눈에 띄는 피지컬과 비주얼을 자랑하며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은우는 지난 7월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그는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에서 복무하며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27일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